
우리 인간의 보편적인 행동은 자신만의 습관으로 만들어 져 있다. 하지만 일상적인 행동들에 대해서는 무의식적으로 일어 나기 때문에 정작 본인 자신은 인지 하지 못할뿐이다.
한때, 우리는 인생을 바꾸고 싶으면 생각을 바꾸라고 얘기한 적이 있다. 하지만, 생각만 바꾸어서는 우리 인생은 바뀌어 질 수 없다. 생각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어야 만 인생이 바뀔 수 있다.
그리고, 행동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리의 행동을 하나하나의 습관의 덩어리로 만들어 본인이 무의식적으로 진행 할 수 있을 정도까지 진행 시켜야 한다. 하지만, 우리는 나약한 인간이기에 흔히들 작심3일안에 모든것이 종료 되고 만다.
그래서 이책에서는 습관을 만들더라도 당신이 지금 당장 진행 할 수 있는 작은 습관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. 너무 힘든 일을 습관으로 만들게 되면 뇌는 힘든 일에 대해서 반항을 하고 원래 대로 돌아 가기 위해 당신을 조정할 것이다.
[ 책의 내용 ]
- 그리고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 부터 '내 탓하기'는 그만 하자.
- "어제 또 폭음을 하고 말았어. 나는 틀려먹었어." " 또 늦잠을 잤어. 나는 왜이리 게으를까." " 또 운동을 빼먹었어. 나는 의지가 너무 약해." 이렇듯 우리는 자신을 탓하는 문화에 너무도 익숙하다. 늦잠을 자고, 폭음을 하고, 운도을 빼먹은 원인이 '내 탓' 이라고?
- 분명히 말하는데, 당신 탓이 아니다!!!
- 원인은 당신이 아니다.
- 변화에 실패하는 원인은 '내' 가 아니라 '접근방식' 에 있다. 이렇게 생각해보자. 수납장을 정리하는데, 설명서가 잘못되었고 빠진 부품도 있다면? 결코 수납장을 완성 할 수 없다. 누구의 잘못일까? 내 잘못은 아니다. 제조사의 잘못이다. 그런데 우리는 노력하다 실패했을 때 '제조가'를 비난하지 않는다. 자신을 탓한다.
- 결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면 우리 내면의 비판자는 그 틈을 놓치지 않는다. 그래서 일을 효율적으로 해내고, 체중을 줄이고,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데 실패하면 문제의 원인을 자신에게 돌리기 바쁘다. " 내가 더 나은 사람이었다면 실패하지 않았을 텐데." "규칙과 프로그램을 정확히 따랐다면, 자신과의 약속을 지켰다면 성공했을텐데." "마음을 가다듬고 더 노렷했다면 잘 됐을텐데." 과연 그럴까? 결코 그렇지 않다.
- 당신이 실패의 원인이 아니다! 변화에 대한 접근 방식이 문제다. 성격상 결함이 아니라 설계상 결함이 원인이다.
- 좋은 습관을 만들고 행동을 바꾸는 일이 성공하려면 다음 세 가지를 지켜야 한다.
- 내 탓하기를 멈춘다.
- 원하는 것을 아주 작은 행독으로 쪼갠다.
- 실수는 새로운 발견이다. 이를 발판으로 앞으로 나아간다.
- 작은 습관 기르기 (근본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작게 시작하는 게 좋다.)
- 하고 싶은 행동을 정해서 작게 쪼개고,
- 일상속에 자연스럽게 끼워 넣을 곳을 찾고,
- 그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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